이번 지원은 중부발전이 위치하고 있는 충남지역 폭우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중부발전은 충청남도,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와 함께 지원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중부발전은 호우 피해가 심각한 천안, 아산 등 특별재난지역을 대상으로 농산물과 전통시장 상품권 등을 신속하게 지급하는 등 피해지역주민 650세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형구 사장은 “중부발전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표적인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수해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실질적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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