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이 사장 선임 이유에 대해 비즈니스 브랜드인 '프리콘(Pre-con)'을 확장하고 건설시장을 선도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건설사업관리 선도기업으로서 건설산업과 경영전략에 탁월한 통찰력을 보유한 이상호 사장 영입을 통해 경영역량을 강화하고, 비즈니스 브랜드인 프리콘 정착을 통해 건설산업의 혁신을 선도하고 시장리더십을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신규 선임된 이상호 사장은 "한미글로벌이 한국 건설업계의 테슬라와 같은 혁신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일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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