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즉시 현장에 출동하는 시스템에어컨 DMS(Direct Mobile Service)를 LG전자는 최근 필리핀, 인도네시아, 호주 등 3개 국가에서 시작했다. 지난 2013년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에 해당 서비스를 처음 선보였으며 국내에는 2011년 첫 도입했다.
LG전자는 대용량 시스템에어컨의 대표 제품인 멀티브이(Multi V)를 통해 상업용 공조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감규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혁신적인 제품은 물론 찾아가는 서비스로 고객에게 차원이 다른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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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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