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속사인 석유화학, 첨단소재, 바이오 사업을 영위하는 LG화학은 상장법인으로 남아 대외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분할 후 LG화학의 자산총계는 24조7275억571만원이다.
신설사인 LG에너지솔루션 자산은 10조2552억2292만원으로 이 중 자본금은 1000억원이다. 전지사업부문 지난해 매출(6조6953억원)은 지난해 LG화학 총 매출의 30% 가량을 차지한다.
분할기일은 오는 12월 1일(0시)이나, 추후 이사회 결의가 있을 때는 변경할 수 있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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