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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삼성전자 등과 ‘소비자안전망 강화’ 추진

경북도, 삼성전자 등과 ‘소비자안전망 강화’ 추진

등록 2020.09.20 16:02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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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북도사진제공=경북도

경상북도는 삼성전자·SPC그룹 등 145개 회원사가 가입된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사)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 안동대와 함께 ‘소비자안전망 강화’ 업무협약을 지난 18일 경북도청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체계 구축으로 소비패턴 변화에 적응하는 콘텐츠 발굴, 소비자 민원사항에 대한 협력체계 구축, 특히 고령자 디지털 소비생활 역량 제고 지원 및 고령자 불만데이터 감소 등을 위한 공동노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경상북도(소비자행복센터)는 소비자 권리의식이 강화하고 소비생활 만족도를 더 높이기 위해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대내외 소비정책 환경에 발맞춰 매년 소비트렌드 현장조사와 전문가 포럼 등을 통해 소비자가 요구하는 정책*을 수립하고, 소비환경의 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해 나가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각종 시책들을 적극 개발 추진할 계획이다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코로나 시대에 도민의 소비생활 관련 민원을 최소화하고, 시대에 맞는 소비패턴을 익혀갈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으로 도민이 행복한 소비자경제를 이끌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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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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