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SK그룹에 따르면 인근씨는 수시채용을 통해 SK E&S 전략기획팀 신입사원으로 입사했으며 이날 근무를 시작했다.
미국 브라운대 물리학과를 졸업한 인근씨는 이후 보스턴컨설팅그룹에서 인턴십을 거쳤다.
최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은 슬하에 1남 2녀 두고 있으며 모두 SK그룹에서 근무 중이다. 장녀 윤정씨는 SK바이오팜에서 책임매니저로 근무하다 지난해 휴직 후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차녀 민정씨는 지난해 SK하이닉스에 대리급으로 입사했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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