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농축협 사무소부문 15개소, 개인부문 38명 수상의 영예 안아
농협생명 연도대상은 전국 사무소부문 25개 그룹 중 1, 2위와 개인부문 전국 순위 183명에게 수여하는 최고 영예의 상이다. 그 중 전남이 사무소 부문 15개소(30%)와 개인부문 38명(20.8%)을 수상하여 전국 역대 최다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사무소 부문 시상은 ▲그룹 1위(대상, 9개사무소))는 4연패 완도농협(김미남 조합장), 3연패 소안농협(박금남 조합장)을 필두로 순천농협(강성채 조합장)외 6개 농축협이며, ▲2위(우수상, 3개사무소)는 진도농협(노춘성 조합장), 해남농협(장승영 조합장)외 4개 농협이다.
개인 부문 시상으로는 ▲금상(3명)은 선진농협 고군지점 류경미 과장외 2명, ▲은상(3명) 땅끝농협 박미리 상무 외 2명, ▲동상(8명)벌교농협 박현아 차장 외 7명, ▲우수상(4명)목포무안신안축협 목포지점 김미주 지점장 외 3명, ▲신인상(6명)현산농협 월송지점 김선아 과장 외 5명, ▲농사랑상(14명)신안농협 김미라 과장 외 13명이다.
송대범 총국장은 “전남 농축협이 날로 예대마진이 축소되는 등 어려운 금융환경 변화에 맞춰, 비이자 수익 증대를 통한 건전결산을 위해 생명보험 수수료 확대전략 등으로 조합원의 실익증대에 적극 앞장서 주신 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러한 전남 농축협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적극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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