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중심·상생 경영과 함께 고객중심경영을 최우선시하는 송종욱 은행장은 1985년 창립해 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이한 ㈜럭키산업(대표 박흥석)을 방문해 축하인사를 전하고, 박흥석 대표와 면담을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최근 지역경제 동향과 중소기업의 현 상황을 들여다봤다.
지역의 장수기업으로 자리잡은 ㈜럭키산업은 광주은행과 1993년부터 28년간 거래를 이어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생의 힘을 나누고 있다.
이 자리에서 송종욱 은행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 기업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금융지원을 파악했으며,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소임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민·지역기업과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지원 및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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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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