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초등학생과 학부모 등 10여 명이 3D 펜으로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와 브로치 만들기를 체험했다.
사업단은 오는 12월까지 광주와 전남지역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3D 프린팅 체험 등 11개 프로그램을 잇따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동신대는 지난 5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0년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분야에 선정돼 5년간 70여억원을 지원받아 전문 메이커 양성에 나서고 있다.
동신대 재학생은 물론 일반 시민, 예비 창업인들이 3D 프린터 등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원하는 제품을 직접 설계하고 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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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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