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권 전문대학들이 전년 대비 경쟁률이 비교적 하락한 가운데 삼육보건대는 2020학년도 15.8:1에서 2021학년도 17.3:1로 경쟁률이 소폭 상승했다.
면접은 3명의 교수가 ▲전공선택동기 ▲진로계획 ▲인성 중 각각 한 개 영역씩 맡아 점수를 채점하며 학생들은 해당영역의 여러 질문 중 한 문항을 택하여 답변하는 방식으로 공정하게 진행됐다.
삼육보건대 관계자는 "ACE36의 3대 목표와 6대 전략을 통해 가장 입학하고 싶은 대학(Admission Competition), 가장 학생만족도가 높은 대학(College Satisfaction), 가장 취업이 잘되는 대학(Employment Reinforcement)이 되기 위해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수시1차 합격자 발표는 11월 10일이며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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