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황교안 전 대표는 이건희 회장의 빈소를 방문해 “우리 대한민국 경제의 거목이 돌아가신 점에 대해서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황 전 대표는 “지금 여러 가지로 나라도 어렵고 특히 경제하시는 분들이 힘들고 어려우신데 이분들이 힘을 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대한민국 경제가 참으로 어렵다”라며 “어려울 때 경제를 이끌어 오셨던 큰 거목께서 돌아가셔서 아쉽고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인의 뜻을 받들어서 대한민국 정말 잘 살고 국제적으로나 모든 사람이 부러워하는 나라의 모습을 계속 이어서 나가고 국민 한사람 한사람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는 나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임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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