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말부터 두 달 동안 진행한 프로그램에는 8개 학과, 12명의 재학생이 참여했으며 모두 네 차례의 기업‧직무 분석 컨설팅을 받았다.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의 경영환경, 직무, 채용정보 등을 분석한 뒤 실제 취업에 필요한 준비 전략을 개인별로 세워 전문가들 앞에서 발표하고 평가받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을 마련한 동신대 대학일자리센터 오성록 센터장은 “학생들이 원하는 기업과 직무에 맞게 체계적으로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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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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