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삼도농협, 25~26일 본량농협 행사로 마무리고령 농업인 약 1,100명에게 검안 및 돋보기·장수사진·양방진료 지원
먼저 지난 11월 20일 삼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삼도농협(조합장 오종선) 고령 농업인 약 120여명에게 장수사진 촬영과 검안 및 돋보기를 무료로 지원했으며,
11월 25일, 26일에는 본량농협(조합장 정상윤) 2층 강당에서 관내 농업인 약 150명에게 양방 진료와 검안·돋보기 및 장수사진 촬영을 무료로 지원했다.
이어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인하여 광주지역 일부가 특별재난지역 선포됨에 따라 특별 운영된 본 행사는 북광주농협, 서창농협, 동곡농협, 평동농협, 임곡농협, 삼도농협, 본량농협 순으로 총 7개 지역농협이 차례로 행사를 진행하여 지원받은 총 1,100여명의 고령 농업인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인 행복버스’는 복지 접근성이 열악한 농촌지역으로 찾아가 의료 진료, 장수사진 촬영, 검안·돋보기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농업인의 만족도를 높이고 농업인 행복시대를 선도하는 농업인 실익 증진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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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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