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저녁 6시 안양 명소, 전파망 타고 전국으로
안양시에 따르면 16일 방송될 ‘6시 내고향–안양시 특집편’에는 안양예술공원, 안양중앙시장, 삼막마을 등 안양의 주요 명소와 맛집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은 안양여고 출신의 방송인 조혜련이 안양중앙시장을 소개하고 명소 안양예술공원을 속속들이 조명한다. 또 안양시민들의 사연을 듣고 노래를 선물하는 코너도 마련한다.
윤인구·가애란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방송인 조혜련, 미스터 트롯 출신의 가수 김경민, 국악인 최예림, 방송인 기성 앤더슨 등이 출연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시민 여러분께서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갖고 우리시에 대한 자부심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며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시청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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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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