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2구역 재개발 수주에도 자신감
연이어 이달 말 동부건설은 대우건설과 컨소시엄을 이루어 상계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자선정총회를 앞두고 있다. 50여 년의 시공 기술력과 4만5000여 가구의 풍부한 정비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 성공을 자신하고 있다.
1969년 창립해 51년간 대한민국 건설업을 이끌어온 동부건설은, 대한민국 '최초', '최고'에 걸맞게 눈에 띈 성공신화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동부건설은 중동 사우디아라비아 건설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사우디 국방성 본청을 비롯, 사우디 외무성, 왕립문화세턴, 리야드 신 국제공항 등 대표 건축물들을 완공하면서 중동 성공신화를 창조했다.
또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립중앙박물관, 국내 최초 복층교량 청담대교 등 국내 대표 사회기반시설부터 국내 정비사업 역사상 32억 원의 프리미엄 아파트인 대치 센트레빌, 이촌 센트레빌,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 등 고품격 프리미엄 주거공간에 이르기까지 차별화된 품질과 경쟁력으로 대한민국 건설업의 명장임을 입증해왔다.
동부건설은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로 최근 국토교통부·대한건축사협회가 공동 주최한 ‘2020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사회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각 층을 비틀어 겹겹이 쌓은 고난도의 공사로 동부건설만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으며 이외 2020년 대한민국 토목건축기술대상에서 최우수상 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매년 건축,토목,주택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하며 영예를 안았다.
동부건설은 2018, 2019년 2년 연속 공공수주 2위를 기록하였으며 올해는 1위를 확정적으로 보고 있다. 시대와 기술력의 변화에 발맞추어 외관 차별화, 최첨단 기술 접목 등 차원이 다른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진력을 다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그동안 동부건설은 대치, 반포, 논현, 방배, 용산, 종로 등 주요 서울 핵심 권역에 차별화된 랜드마크 아파트를 시공했다. 이에 고급아파트, 높은 시세와 프리미엄의 대표적인 브랜드 '센트레빌'의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켜왔다. 특히 대치 센트레빌은 프리미엄만 32억 원으로, 지난 17년도에 매입한 서울 아파트 시세 평균 상승가(37.5%) 대비 54.9% 상승해 아파트 값 상승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러한 차별화된 아파트, 고급아파트, 높은 프리미엄을 보장하는 센트레빌의 브랜드 이미지는 . 반포 센트레빌 청약경쟁률 570:1을 기록한 만큼 이미 서울 및 수도권에서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최근에는 부산과 대구를 비롯한 지방 거점지역을 주무대로 활동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대구 범어 센트레빌에서 청약경쟁률이 120대 1로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두류 센트레빌 더 시티는 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계약을 시작한지 4일만에 100% 계약을 완료했다.
동부건설은 ‘Sustainable TOP 10 Builder’와 ‘남다른 프리미엄(Different premium)’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 이를 위해 외관 차별화 및 삶의 질을 중시하는 소비자 취향에 맞춰 최첨단 생활편의 시설 및 기술을 공동주택에 접목하고 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최근 고객들이 가장 민감하게 생각하는 미세먼지 저감기술, 층간소음 방지, 방범 등을 꾸준히 개발하고 적용해 나가고 있다”면서 “현대적이고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과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상품설계를 통해 선도적인 주택 트렌드를 추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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