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물류 계열사로 정체성 확립딜리버리, WM사업 고도화, 미래성장도모
이번 사명변경으로 유진그룹 핵심 물류 계열사로서의 아이덴티티와 인지도를 높일 방침이다. 특히 딜리버리(배송)와 WM(센터운영)부문 고도화를 통해 미래 성장을 도모 할 계획이다.
오영석 유진로지스틱스 대표이사는 “언택트 시대 고객에게 더 나은 물류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하며 유진로지스틱스를 기존 수송서비스 뿐만 아니라 딜리버리, WM 및 이를 통한 풀필먼트 중심의 新물류시장에서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유진로지스틱스는 1997년 창립, 2007년 유진그룹 계열사로 편입됐다. 자체 개발한 OMS(주문관리시스템), WMS(센터관리시스템), TMS(차량운송관리시스템) 등과 2500여대의 수송차량, 1100여대의 딜리버리 차량 및 전국 거점을 통해 3PL, 수송, 딜리버리, WM, 건자재물류, 국제물류 등 고객을 위한 맞춤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약 3000억 매출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 달성을 예상하고 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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