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릴레이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를 거부하)고, (해야할 한 가지 실천을 하)고’에서 따온 말로, 서주원 사장은 ‘비닐봉투는 거부하고, 장바구니는 사용하고’의 실천을 약속하며 그 내용을 블로그 및 페이스북 등 사화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했다.
릴레이 다음 주자로는 유제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심형진 인천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남광우 환경보전협회 상근부회장을 지명했다.
한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019년부터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폐현수막을 이용한 에코백 만들기, 내 손수건 사용하기 등 제로웨이스트 실천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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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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