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패키지는 춥고 건조한 겨울을 보내며 지친 몸과 마음을 소(牛)로 만든 건강한 음식과 소나무(松) 향이 가득한 객실에서의 하룻밤을 통해 재충전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사과, 바나나, 당근을 넣어 만든 ABC(Apple, Banana, Carrot)주스가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보양 식재료 중 하나인 소를 이용하여 만든 궁중 소 갈비찜과 함께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있는 해물뚝배기를 더해 맛과 영향을 모두 담은 2인 저녁 반상이 포함돼 있다. 주스와 저녁식사는 한식당 ‘수라’에서 제공되며 석식 이용시간은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이다.
‘소福소福(복)’ 패키지는 2인 기준으로 구성된 상품이며 금액은 26만원(세금 10% 별도)부터다. 자세한 내용은 앰배서더 그룹 통합 예약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호텔 관계자는 “힘들었던 2020년을 떠나 보내고 건강과 복이 가득한 2021년을 맞이하자는 의미로 패키지를 구성했다”며 “휴식이 필요한 요즘, 도심 속 한옥호텔에서 따뜻한 시간을 보내며 추억도 쌓고 건강도 챙겨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소유하고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가 위탁 경영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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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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