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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했으면 배달 일 하겠냐?” 상식 파괴 막말에···

[소셜 캡처]“공부 잘했으면 배달 일 하겠냐?” 상식 파괴 막말에···

등록 2021.02.04 17:44

수정 2021.02.04 17:46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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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했으면 배달 일 하겠냐?” 상식 파괴 막말에··· 기사의 사진

“공부 잘했으면 배달 일 하겠냐?” 상식 파괴 막말에··· 기사의 사진

“공부 잘했으면 배달 일 하겠냐?” 상식 파괴 막말에··· 기사의 사진

“공부 잘했으면 배달 일 하겠냐?” 상식 파괴 막말에··· 기사의 사진

“공부 잘했으면 배달 일 하겠냐?” 상식 파괴 막말에··· 기사의 사진

“공부 잘했으면 배달 일 하겠냐?” 상식 파괴 막말에··· 기사의 사진

지난 1일 오후 서울의 한 어학원 직원이 배달원에게 ‘갑질’을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당 학원 직원은 자신이 배달주소를 잘못 알려줘 추가 배달비가 발생하자 배달원과 배달대행업체 관리자에게 폭언과 조롱을 퍼부었는데요.

학원 직원의 폭언과 조롱은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통화 녹취록이 올라오면서 알려졌습니다.

배달원의 인성과 직업적 가치를 무참히 깎아내린 갑질 사태에 네티즌들은 분노했습니다.

이후 해당 학원 원장이 논란을 수습하기 위해 학원 홈페이지에 공식입장 및 사과문을 올리고, 한 유튜버와 인터뷰를 통해 해명을 했는데요.

그러나 원장의 해명은 오히려 논란과 분노만 키운 꼴이 됐습니다.

학원 직원의 막말과 원장의 이상한 해명으로 이어진 이번 갑질 사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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