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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보궐선거 양자대결···박영선, 오차범위내 안철수 우위

서울시장 보궐선거 양자대결···박영선, 오차범위내 안철수 우위

등록 2021.02.05 14:36

수정 2021.03.08 09:20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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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미래형 동네 슈퍼 시범사업 ‘스마트슈퍼 1호점-형제슈퍼’ 방문.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동작구 미래형 동네 슈퍼 시범사업 ‘스마트슈퍼 1호점-형제슈퍼’에 방문해 점주의 의견 청취를 하고 있다.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미래형 동네 슈퍼 시범사업 ‘스마트슈퍼 1호점-형제슈퍼’ 방문.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동작구 미래형 동네 슈퍼 시범사업 ‘스마트슈퍼 1호점-형제슈퍼’에 방문해 점주의 의견 청취를 하고 있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양자대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여론조사 결과 박 후보가 안 후보 보다 4.2%P앞서는 것으로 집계 됐다.

안철수, 남산생활치료센터 방문.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생활치료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운영 현황 및 고충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있다.안철수, 남산생활치료센터 방문.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생활치료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운영 현황 및 고충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원씨앤아이가 시사저널 의로로 지난 1∼2일 만 18세 이상 서울시민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박 후보가 안 후보와 맞붙을 경우 각각 41.0%, 36.8%의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 후보는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와의 양자대결에서도 41.7%대 33.7%로 앞서면서 우위를 보였다.

야권이 단일화에 실패해 3명이 본선에서 경합할 경우 박영선 후보가 38.4%로 1위였고, 이어 나경원 후보 22.6%, 안철수 후보 21.6% 순이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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