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화상회의(ZOOM)를 통한 비대면 워크숍···학생들 큰 호응
이번 ‘체인지메이커’ 프로그램은 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실시간 온라인상에서 총 26명의 학생(조선대 15명, 계명대 11명)을 대상으로 창의적 문제 해결능력향상을 위한 팀 기반의 ‘디자인씽킹’ 워크숍을 진행했다.
조선대-계명대는 이번 학생 교류 활동을 시작으로 변화와 혁신을 위한 교수, 직원 간의 교류도 계획하고 있으며, 조선대학교 송경오 교육혁신원 부원장은 “양교 교류 활동을 정기적으로 운영함으로써 대학 구성원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류를 지속해 나갔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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