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매출액은 8조3587억원에서 7조302억원으로 15.9%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익은 465억원 손실에서 866억원 이익으로 흑자 전환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조선 시황 악화와 신규 수주 부진 등으로 고정비가 증가해 수익성은 악화됐고, 소송 관련 충당부채 환입 등으로 당기 순이익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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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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