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 수계정화활동·양성평등교육·이웃사랑 나눔 봉사활동 다짐
이사회는 2020년 주요사업 보고 및 결산과 함께 2021년 사업계획(안)을 심의하고, 지난해 사회공헌활동 우수조직으로 목포농협주부대학동창회, 장성농협주부대학동창회, 고향주부모임함평군지부를 선정하고 시상했다.
이 자리에서 (사)고향주부모임전남도지회는 2021년 ‘영산강유역 수계정화활동’과 ‘양성평등교육’등의 사업을 통해 ‘전남 행복시대 만들기’에 앞장서고, 이·미용봉사, 밑반찬나눔 등의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박서홍 본부장은 “고향주부모임이 지역사회와 농촌사랑 운동을 선도하는 여성단체로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적극 동참 해주기를 당부하고, 전남농협도 고향주부모임과 함께 여성권익 신장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각종 사업에 적극 참여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은 농협에서 육성하는 여성소비자 단체로 전국 16개 시도, 129개 시군지부, 587개의 읍면조직으로 (전남 20개 시군지부, 87개 읍면) 다양한 농산물소비·홍보활동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위한 ‘행복나눔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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