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건설본부는 이날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연장 조기개통 적신호’라는 언론 보도에 이 같이 설명했다.
건설본부 관계자는 "정거장 추가를 위한 기본계획(변경)은 승인 바로 전 단계인 관계 행정기관과 협의 중이며 차량기지 등 열차 운영계획에 대해 인천시, 서울시, 서울교통공사가 적극적으로 협의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교통영향평가는 보고서 작성이 완료된 상태이며 사업계획 승인(`21.11월 목표) 전에 협의를 이행하면 되므로 협의기간(약 2개월 소요)을 고려할 때 용역 일시 정지가 2027년 개통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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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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