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3일 수요일

  • 서울 14℃

  • 인천 15℃

  • 백령 12℃

  • 춘천 15℃

  • 강릉 15℃

  • 청주 17℃

  • 수원 15℃

  • 안동 17℃

  • 울릉도 21℃

  • 독도 21℃

  • 대전 17℃

  • 전주 17℃

  • 광주 18℃

  • 목포 17℃

  • 여수 20℃

  • 대구 18℃

  • 울산 19℃

  • 창원 19℃

  • 부산 20℃

  • 제주 19℃

안철수 “국민의힘이 요구한 단일화 방식 수용”

안철수 “국민의힘이 요구한 단일화 방식 수용”

등록 2021.03.19 11:09

임대현

  기자

공유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 기자회견.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 기자회견.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는 국민의힘이 요구한 단일화 방식을 수용해 오세훈 후보와 오는 22일 단일후보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19일 안철수 후보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오세훈 후보가 요구한 단일화 방식을 수용하겠다”며 “이번 주말 여론조사에 착수하면 월요일(22일)에는 단일후보를 결정할 수 있을 것”고 밝혔다.

안 후보는 “단일화를 조속히 마무리 지어 28일 투표용지 인쇄 전날이 아닌 25일 공식 선거운동일부터 단일후보가 나서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회견에 앞서 오세훈 후보와 만나 이 같은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임대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