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의 2주기를 맞은 8일 오후 경기 용인 선영에서 열린 추모 행사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도착해 차에서 내리고 있다.
이날 2주기 추모식에는 조원태 회장과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 조현민 (주)한진 부사장 등 가족들이 참석했으나 조원태 회장과 남매간 한진그룹 경영권 다툼을 벌인 장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1주기에 이어 이번에도 불참했다.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