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글로벌 안전·환경 인증기관 UL 인증
안전 관련 기술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UL사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공신력이 우수한 기관으로 UL의 각종 인증 및 자격 없이는 소재 시장 진입 자체가 어렵다고 평가받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GC-1214 컴파운드 제품이 재활용 플라스틱 원료인 PCM PC를 적용한 첨단소재사업의 대표적인 소재로서 생산 과정 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일반 제품 대비 약 15% 감소되며 난연 관련 대외 우수성을 이미 확보하여 대형 가전제품 용도 등으로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제품은 상업용으로 쓰이는 삼성전자의 사이니지 TV 뒷면 커버에 사용되는 소재다.
이영준 첨단소재사업 대표는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소재와 솔루션 개발을 통해 첨단소재사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높여 나갈 것”이라고 했다.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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