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회장은 지난 21일 8억3800만원을 투자해 보통주 1만주를 샀다. 매입 단가는 주당 8만3800원이다.
김 부회장이 자사주를 매입한 것은 2019년 5월 이후 2년 만이다.
주식 추가 매입으로 김 부회장의 보유 주식은 21만주로 늘었다. 금액으로는 이날 종가(8만2800원) 기준 174억원 상당이다.
시장에서는 김 부회장의 1만주 추가 매입을 두고 반도체 사업의 반등, 추가 투자 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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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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