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는 앞서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총 1만6,908명이 몰리며 평균 24.83대 1, 최고 41.9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검단신도시에서 분양한 단지들 중 역대 최고 1순위 청약자수를 기록을 경신한 만큼 정당 계약에서도 순조로운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모든 제반 서류는 최초 입주자모집공고일(2021년 4월 9일, 금요일) 이후 발급 분에 한해 인정되며, 서류는 5월 2일부터 5월 7일 16시 전까지 제출하면 된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중도금 대출에 대한 이자는 중도금 이자 후불제 조건으로 전체 공급 대금의 40% 범위 내(중도금 1회차~중도금 4회차)에서 중도금 융자 알선을 시행할 예정이다. 중도금 대출을 받고자 하는 경우, 계약 체결 후 지정된 중도금 대출 취급기관에 중도금 대출을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
단지는 인근 단지 대비 합리적 분양가로 공급되며,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른 의무 거주 기간의 적용도 받지 않는다.
검단신도시 AB3-2블록에 선보이는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76~102㎡, 총 1,1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원당동 329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현재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사이버로만 운영 중이다. 향후 계약자에 한하여, 예약을 통해 모델하우스 관람을 진행할 예정이다.
입주 예정일은 2023년 10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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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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