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기후위기 학교, 바다로 간 플라스틱 등 2종의 환경교육과 나눔 바자회, 비대면 힐링 테라리움 원예활동, 환경캠페인, 줍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환경교육은 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비대면 테라리움 원예활동은 구글 폼을 통해 미션(생활 속 환경 개선찾기)을 신청하면 키트가 배송된다.
나눔 바자회는 옷, 가방, 신발, 장난감 등 10개 이상 품목을 수련관으로 가져오면 되며 기증물품은 아름다운가게(논현점)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나눔 바자회 참여자들에게는 분리수거함이 사은품으로 지급된다.
프로그램 별 참여 방법 및 접수기간이 상이하니 자세한 사항은 인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바란다.
김영분 이사장은 “환경의 날을 맞아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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