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는 금고 설립이념을 되새기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협동조합으로서의 역할을 다짐하고자 창립기념일인 5월25일을 ‘지역상생의 날’로 지정한 바 있다.
이 기간에 새마을금고는 MG체크카드(법인회원 제외)로 전통시장 가맹점에서 건당 5만원 이상 결제한 사람에게 20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체크카드를 보유한 소비자는 전통시장 할인 서비스와 중복으로 캐시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새마을금고는 2012년 3월 체크카드 사업을 시작했으며 이달 기준 총 53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발급된 카드는 누적 1086만매에 이른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앞으로도 회원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소비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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