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일 영암군을 시작으로 광주전남 일원에서 헌혈 동참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 지속 추진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수혈용 혈액의 부족 상황에서 전국 MG새마을금고 가족 모두가 ‘사랑의 헌혈릴레이’을 통해 생명나눔 헌혈운동에 동참한 것이다.
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은 2021년도 ‘세계 헌혈의 날’과 새마을금고 창립 58주년을 기념해 새마을금고중앙회(중앙본부)에서 전국의 헌혈증을 모아 대한적십자사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 정찬호 본부장은 “새마을금고는 수익의 많은 부분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지역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왔다.”면서, “이번 MG새마을금고 가족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통해 소중한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전남새마을금고는 상부상조와 지역상생 금융협동조합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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