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농가에서 딸기포트, 멀칭, 비닐하우스 정리 작업 일손돕기
‘화목농촌봉사단’은 지난 4월 20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 날은 최대 참여 가능인원을 투입해 3개 농가에 딸기포트, 멀칭, 비닐하우스 정리 작업 등을 펼치며 일손돕기에 나섰다.
수혜 농가에서는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계획된 일손돕기에 더하여 추가 작업까지 마다하지 않고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이해했다.
강형구 본부장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영농인력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라며 “농협광주본부는 어려움에 처한 농가에 적극적인 농촌일손돕기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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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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