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전 선화동 일대는 각종 인프라 개선 사업과 대전 도심융합특구의 직접 수혜지역으로 가장 ‘핫’한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이다.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전천의 복원사업은 원도심 재생을 통한 높은 경제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도심융합특구의 지정으로 선화 구역은 ‘창업공간 존’으로 탈바꿈, 판교에 버금가는 첨단산업특구로 조성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호재가 이어지는 가운데 해모로 더 센트라에 대한 관심은 벌써부터 뜨거운 상황이다.
해모로 더 센트라의 또다른 장점은 입지다. 대전 원도심 재개발사업으로 진행되는 만큼 우수한 교통 여건은 물론, 학군, 생활 인프라 등이 탁월하다. 특히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중구청역이 직선거리 약 500미터 거리에 있어 가깝고, 서대전 네거리역도 직선거리 약 800미터로 더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뛰어난 학군도 빼놓을 수 없다. 단지 서쪽의 대전 중앙초등학교를 비롯하여 충남여중·고, 대성중·고가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와 함께 코스트코(대전점), 홈플러스(문화점), NC백화점, 세이백화점은 물론, 중구청, 대전성모병원 등이 가까워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입주자를 고려한 평면설계도 자랑거리다. 방 사이에 슬라이딩 도어를 배치하여 서로 이동과 소통이 가능하게 꾸몄으며, 최근 주방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트렌드에 맞추어 주방공간의 극대화를 꾀했다. 또한 입주자의 동선을 고려하여 현관 옆에 클린존을 설치, 외출 후에 들어오면 바로 옷과 신발을 정리할 수 있도록 세심함을 더했다.
한진중공업 관계자는 “대전 해모로 더 센트라는 대전 원도심 개발의 중심지로 뛰어난 입지를 자랑하는 동시에 상품성까지 갖추었다”며 “대전 지역에서 해모로가 실속있는 프리미엄 아파트로 인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픈을 앞두고 있는 해모로 더 센트라의 모델하우스는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666번지에 위치해 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ksb@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