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아시아지 선정
이번 수상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에서 주도적인 리더쉽과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 제공 역량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HSBC 코리아는 설명했다.
정은영 HSBC 코리아 대표는 “지난 2013, 2015, 2020년에 이어 네 번째로 한국 최우수 인터내셔널 은행으로 선정돼 영광스럽다”며 “시장 변화를 한발 앞서 예측하고 이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기회를 찾아드리는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HSBC는 방글라데시, 중국, 말레이시아, 스리랑카에서 ‘최우수 인터내셔널 은행’에도 선정됐다.
이외에도 HSBC 코리아는 한국 최우수 기업자금관리은행 11년 연속(2010-2020·유로머니), 한국 최우수 자산보관은행 9년 연속(2012-2020·에셋), 한국 최우수 무역금융서비스 은행(2020·유로머니) 선정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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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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