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매년 MWC 기간에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를 진행하며, 모바일 전 분야의 뛰어난 혁신·하드웨어·소프트웨어·서비스를 선정해 최고 제품으로 발표한다.
갤S21 울트라 5G는 성능, 디자인, 혁신, 사용 편의성, 사용자 경험, 신뢰성, 가성비 등 종합 평가에서 최우수 제품으로 뽑혔다. 심사위원들은 놀라운 AMOLED 디스플레이, 동급 최강의 카메라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역대 삼성 스마트폰 중 최고의 제품이라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
이 제품은 카메라에 강화된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됐고 갤럭시 S시리즈 중 처음으로 ‘S펜’을 지원한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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