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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강화 포도 농가 일손돕기 나서

인천시설공단, 강화 포도 농가 일손돕기 나서

등록 2021.07.06 17:16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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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시설공단사진=인천시설공단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은 인력 부족에 시달리는 농가를 돕고자 6일 임직원 50여 명과 함께 강화군 양도면 건평리 포도 농가를 찾아 포도 봉지 씌우기, 과실 솎기 등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는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및 코로나19로 외국인 영농인력이 급감한데 따른 농촌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공단과 강화 남부농협이 협의해 진행됐다.

특히 김영분 이사장을 포함해 본부장, 부서장 등 간부진들이 대거 참여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영분 이사장은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이 되기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일손돕기를 통해 지역 농업인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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