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로 정비대상은 승학산, 문학산, 연경산 등산로로 평소 주민들의 건의사항이 많았던 11곳에 데크계단 설치, 노후 시설물 정비, 야외운동기구 및 옥외용벤치 설치, 통나무 로프휀스 및 통나무 편책 설치 등이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등산로를 체계적으로 정비해 이용객들의 산림 휴양 만족도를 높이고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는 오는 10월까지 문학산 정상 등산로 일원에 잔디마당 조성, 진입도로 재포장, 조명 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