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 플랫폼 서비스 ‘T우주’ 브랜드 TV광고 온에어‘우주’로 브랜드화한 ‘T우주’ 시대 개막의 의미 담아
‘T우주’ 서비스는 SK텔레콤이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구독 상품을 T우주에 모아 소비자의 새로운 구독 생활을 제시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구독 비즈니스다.
SK텔레콤 고객뿐만 아니라 타 통신사의 고객들까지도 자유롭게 ‘T우주’ 서비스를 T월드, SK텔레콤 매장, 11번가에서 만나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은 SK텔레콤 구독 플랫폼 서비스의 대표 특징인 ‘우주적’ 스케일의 서비스의 탄생과 다양한 구독 상품의 집합을 ‘모두의 구독 유니버스’라는 슬로건으로 담아냈다.
우주라는 브랜드명에서 알 수 있듯 현존하는 가장 큰 세계인 우주를 통해 대한민국 구독 비즈니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겠다는 SK텔레콤의 도전 의지를 광고 캠페인에도 반영했다.
총 2편으로 제작된 이번 ‘T우주’ 캠페인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구독 세상을 만들어 가는 큰 걸음에 걸맞게 최근에 보지 못한 엄청난 스케일과 광고를 뛰어넘는 몰입감을 선보인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두 편의 광고 캠페인은 흡사 블록버스터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규모감 있는 영상미와 더불어 구독 브랜드 상품들을 위트 있게 묘사하여 온에어와 동시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예희강 SK텔레콤의 크리에이티브 커뮤니케이션 그룹장은 “‘T우주’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모두의 구독 유니버스’다”라며 “이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광고에서는 국내외 다양한 ‘우주 파트너’사들을 조화롭게 노출하는 이른바 ‘상생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하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광고 전반을 아우르는 ‘우주’ 콘셉트와 연계한 한 편의 블록버스터 영화와 같은 광고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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