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이날 전국 스타벅스 매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무색할 만큼 다회용컵을 받으려는 사람들로 가득했는데요. 한 번에 최대 주문 가능한 20잔을 구매해 웃돈을 붙여 다시 판매하는 리셀러들도 쇄도, 환경보호라는 취지는 더욱 무색해졌습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은 친환경을 내세운 스타벅스의 진정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의 다회용컵 마케팅이 성행한 것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도 있었습니다.
반면 다회용컵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었지요.
스타벅스의 다회용컵 마케팅,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뉴스웨이 박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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