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연은 ‘다양한 직업과 인생 설계’, ‘저축과 합리적 소비’ 등 실생활에서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각종 금융지식을 재미있는 뮤지컬로 연출해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감안해 마스크 착용 등 정부의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했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청소년 금융뮤지컬, 유턴’은 수협은행과 결연을 맺고 있는 1사1교를 대상으로 전국은행연합회와 연계해 개최하는 청소년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수협은행은 지난 2015년부터 전국 어촌지역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1사1교 금융교육을 운영해 어촌지역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금융지식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dori@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