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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구글, 아프리카 인터넷 접근 향상에 1조2000억 투자

IT IT일반

구글, 아프리카 인터넷 접근 향상에 1조2000억 투자

등록 2021.10.06 19:33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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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아파트라 인터넷 접근 향상을 위해 향후 5년에 걸쳐 1조 2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연합뉴스가 AFP통신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구글은 6일 아프리카에 더 빠르고 더 구매할만한 인터넷 접근을 위해 항후 5년에 걸쳐 약 1조2000억원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글과 모회사 알파벳의 최고경영자인 순다르 피차이는 이날 성명에서 이러한 투자를 통해 인터넷 연결과 접근성을 향상함으로써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투자금액은 남아프리카공화국, 나미비아, 나이지리아, 세인트 헬레나섬 등을 유럽에 연결하는 에퀴아노(Equiano) 해저케이블 등 인프라 개발에 쓰일 예정이다.

또 젊은 아프리카인 1000만명과 소기업들의 디지털 기술 훈련에 사용될 계획으로 전해졌다.

인터넷 연결은 스마트폰을 구할 수 있느냐 여부에 따라 지장을 받아, 구글은 우선 케냐 통신 대기업 사파리콤과 제휴해 적정 가격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첫 론칭할 계획이다. 또 이후 에어텔, MTN, 오렌지, 보다컴 등 다른 통신업자들과 대륙 전역에 걸쳐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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