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사회공헌 사업의 공동 발굴 및 추진 등을 통해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공단은 (사)따뜻한 하루와의 첫 협업으로 해양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다섯 가구에 후원금을 전달한다. 양 기관은 향후에도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상생 경영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경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안전한 바닷길을 통해 국민 행복을 실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걷는 ‘사람 중심’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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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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