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틀뱅크 “010페이 체크카드 출시 16주만에 행운상자 1등 당첨자 배출”

사진=세틀뱅크 제공

테크핀 기업 세틀뱅크가 ‘010페이 체크카드’ 출시 16주 만에 누적 1억6000만원의 ‘행운상자’ 1등 당첨자를 배출했다고 8일 밝혔다.

세틀뱅크는 010페이 체크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최대 1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는 행운상자 제도를 운영 중이다.

카드 이용자에겐 매일 1개의 ‘행운상자(100% 당첨)’가 지급된다. 또 카드 결제 건 마다 추가로 행운상자를 지급(일 최대 20개) 받을 수 있다. 당첨자가 없으면 1등 당첨금액은 이월된다.

또 세틀뱅크는 신규 발급자를 위해 ‘더블 체크 로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카드번호 16자리 중 끝자리 4개 숫자를 맞추는 행사다. 직접 선택한 네 자릿수 숫자나 자신의 휴대폰 번호로 응모할 수 있다. 최대 2000만원의 당첨금을 지급한다.

세틀뱅크는 “010페이 체크카드는 지속적으로 마케팅, 유통 등의 비용을 절감해 실질적인 혜택으로 환원하고 있다”며 “행운상자뿐 아니라 ‘더블 체크 로또’, ‘응카데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틀뱅크는 11월10일 두 번째 응카데이를 이어간다. 응카데이는 매월 10일 하루 010페이 체크카드로 결제한 금액의 10%(최대 1만원 한도)를 즉시 지급하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