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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 대한적십자사 ‘총재 감사패’ 받아

금융 은행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 대한적십자사 ‘총재 감사패’ 받아

등록 2021.11.17 17:36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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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NK경남은행 제공사진=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울산영업본부가 대한적십자사 창립 116주년 기념 ‘2021년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지사 연차대회’에서 ‘총재 감사패’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는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지사가 추진하는 각종 인도주의사업을 적극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울산영업본부는 지난 5월 즉석 밥·카레·짜장 등 간편 조리식으로 구성된 코로나19 긴급구호세트로 울산광역시 내 자가격리자와 확진자 200명을 지원했다. 지난달에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정을 돕고자 ‘제10회 나눔실천 자선경기’를 후원하기도 했다.

이밖에 매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해 소외계층 지원과 재난 구호활동 등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상봉 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 상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된 상황에서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인도주의사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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