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는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지사가 추진하는 각종 인도주의사업을 적극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울산영업본부는 지난 5월 즉석 밥·카레·짜장 등 간편 조리식으로 구성된 코로나19 긴급구호세트로 울산광역시 내 자가격리자와 확진자 200명을 지원했다. 지난달에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정을 돕고자 ‘제10회 나눔실천 자선경기’를 후원하기도 했다.
이밖에 매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해 소외계층 지원과 재난 구호활동 등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상봉 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 상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된 상황에서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인도주의사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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