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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BNK경남은행,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 발족

금융 은행

BNK경남은행,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 발족

등록 2021.11.16 17:46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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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NK경남은행 제공사진=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이 은행장과 주요 임원으로 구성된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를 발족했다.

16일 경남은행은 ‘제1회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발족 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금융소비자를 향하는 푸른 물결’ 비전 선언, 금융소비자보호 현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신뢰·사랑·동행’이란 키워드를 중심으로 2022년 금융소비자보호 경영 방향을 공유했다.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는 기존 부서장 중심으로 운영되던 ‘금융소비자보호 협의회’를 격상시킨 조직이다. 행장과 주요 임원 중심으로 위상을 높여 내부통제와 금융소비자보호 정책을 강화하기 위함이라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최홍영 행장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의 일환으로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내부통제위원회를 새롭게 발족했다”면서 “안심하고 안전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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