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혁 장관 “공공기관 노조대표자들과 소통 매우 유의미”
이번 간담회는 전해노련의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영상회의시스템을 통해 진행됐다.
문성혁 장관은 간담회 마무리 발언으로 "해수부 소속 공공기관 노조위원장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게 돼 매우 의미가 있었다"며 "이러한 소통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송명섭 의장은 공공기관 노조대표자들과 격의없는 소통을 하여준 해양수산부장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우리나라가 해운재건을 넘어 리더국가로 뻗어나가는데 전해노련도 역할과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해노련은 해양수산부 소속 공공기관 노조 대표자 협의체로서 부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및 인천항만공사 등 4개 항만공사와 한국선급,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해양환경공단, 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해운조합, 한국해사위험물검사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및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모두 14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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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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