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5일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 운영 재개 이후 한 달간 약 1만3500여명의 승객이 아시아나항공의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했다고 6일 밝혔다. 탑승율은 80%에 달한다.
특히 하루 평균 40편을 운항하며 540여석의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을 운영하는 김포~제주 노선의 경우, 8일 연속 전석 만석을 달성하기도 했다.
아시아나항공의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는 편안하고 쾌적한 좌석과 프리미엄 서비스로 중·장년층 고객부터 MZ세대 고객 니즈까지 모두 충족시키는 서비스라는 평가를 받는다.
아시아나항공은 연말 시즌을 맞아 더 많은 고객들이 비즈니스 클래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제주 전 노선(▲김포~제주 ▲광주~제주 ▲청주~제주 ▲여수~제주 ▲대구~제주) 대상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비즈니스 클래스 특가 항공권은 최저 8만8800원으로, 오는 이달 7일부터 14일까지 구매 가능하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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