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는 중부소방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화재취약계층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매년 중구 소재 전통시장, 쪽방촌 등에 소방안전기기를 지원해왔다.
올해는 가스누출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가스자동차단기를 지원했다. 특히 ‘KDIC 희망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후원한 사회적기업이 만든 제품을 제공해 의미를 더했다.
박상진 예보 이사는 “최근 추워진 날씨와 코로나 확산 등으로 실내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가스누출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가능성이 높아졌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기여 등 다방면에서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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