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주의 원칙하에 미래 지속성장 위해 큰 폭의 승진 인사 단행부사장 68명, 상무 113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6명 등 총 198명
임원 승진자는 부사장 68명, 상무 113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6명 등 총 198명이다. 이는 지난해 말 발표된 임원 승진자 214명보다 16명 감소한 수치다.
조직 혁신과 지속가능경영의 기반이 되는 ‘다양성과 포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외국인 및 여성에 대한 승진은 확대 기조를 유지했다. 2022년 외국인·여성 임원 승진자는 지난해 10명 대비 7명 늘어난 17명이다.
삼성전자는 “성과주의 원칙 하에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리더십 보강을 위해 큰 폭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며 “직급과 연차에 상관없이 성과를 내고 성장 잠재력 갖춘 인물을 과감하게 발탁해 30대 상무·40대 부사장 등 젊은 리더 배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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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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